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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동네 가라오케
디드
2009. 9. 9. 00:28
월요일. 뭐 백수신분인 나에겐 요일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지.
이노랑 은선언니랑 셋이서 동네 노래방에 가기로.
프리타임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낮 2시? 부터 저녁7시까지 일정 금액으로 놀 수 있다.
신나게 지르고 부르고 놀고 왔음.
새우튀김? 같은거랑 감자튀김도 시켰는데 새우가 참...비루했다.
노래방 가던길에 동네에 수공예 가죽 잡화점을 발견했는데
벨트가 3만~5만엔 ㄱ-...와우
수공예는 무서움. 가화언니가 좋아할거같은 가게였다.
그리고 집에오는길에 세븐일레븐 들러서 두사람의 추천에 비흥을 사왔다.
볶은 소면? 같은 느낌의 요리인데 맛있었음.
일본은 정말 편의점만 있으면 먹고살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먹을 것 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