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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째-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
디드
2009. 9. 18. 16:55
별일이 없었달까...
어젯밤에 S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마침 또 채용공고가 떳길래
아침에 일어나서 휘리릭 쓰고 택배보내러 나왔다.
나온김에 떨어진 식재료를 사러 마트도 잠깐 들렀음.
여기는 택배요금이 부피에따라 측정되기때문에
어제보다 조금 작은 봉투를 사서 보내보았더니
600엔 나왔다. 200엔 아꼈다...
마트가서 살것 대충 사고, 은선언니가 늦게온다길래 초밥세일하는걸 샀음.
집에와서 이노 기다리는데 이놈님이 전화로 저질렀다고...
이놈님 하얀 PSP와 함께 귀환(...)
파타퐁을 신나게 치고 그러다 잠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