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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근황
디드
2009. 12. 7. 00:45
이쪽 티스토리 갱신한지 한달도 넘었구나. 정말 시간 빠르다.
이사는 무사히 완료했다. 11월 22일에.
이노랑 언니랑 많이 도와줬다.
회사쪽에선 이와키리상, 이시다상, 나카무라상이 도와주었다.
네비게이션 없이 지도책 한권으로 열심히 찾아오더라. 신기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선라이즈 이삿짐센터-에서 빵터졌다.
이제 정말로 혼자 살고있다.
딱히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이사오고 한 이틀은 무서웠다.
첫날부터 정체모를 벌레가 커텐에 붙어있질않나...
방에서 TV도 안켜고 조용히 넷서핑 하는게 참 좋다.
인터넷은 지난주 일요일에 설치되었다.
한달에 5200엔이나 한다...아주 뽕을 뽑아주마...
우리팀에 신입이 더 들어올것 같다. 남자한명, 여자 한명.
남자쪽은 이마니시상 표현을 빌리자면 왼쪽도 오른쪽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생 초보라는 듯)
모집 조건이 프로그램 다룰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 그래도 생 초보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여자쪽은 애니메이션 촬영쪽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찌되었건 둘다 나보다는 나이 많은듯.
시부야상이 11월까지만 DID에 나오고 더블오 극장판으로 넘어갔다.
왠지 분위기로 봐서는 다시 돌아올것 같기도 하다. 역시 일을 잘하니까 이마니시상이 아끼는듯.
그래서 겸사겸사 같이 술자리를 했다. 그치만 이마니시상 발음 알아듣기 힘들단말이지...
제대로 대화는 했나 기억도 안난다. 아무튼 엄청 웃었던것 밖에는...
헤이시상이랑 이마니시상의 대화를 보고있으면 계속 웃게된다.
회사에서는 폭발하는모습을 자주봐서 무서웠는데 술자리는 즐거웠다.
다나카상이랑 12월에 아니메이트 가기로 했다. 기대하고있겠어!
이름쪽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미나상 이라고 하면 제작팀 전원이 쳐다볼것 같아서 못부르겠다.
이번주는 게임 했으려나. 스타스카 여름편 빌려줬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못하고있는것 같다.
요네카와상 사람이 진짜 너무 좋은것 같다.
자꾸 괴롭히고 싶어진다.
어제는 3D 아와지, 사토, 우에지, 미야카제상, 다른회사 고이즈미상, 그외 2명이랑 인생게임을 했다.
이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이와카베였나...진짜 미치겠다. 얘네 이름 너무 어려워...
아직 집주인 할아버지 이름도 못외웠다 아이고...
4명이서 wii로 마리오 하다가 타코야키 굽다가 먹다가 마시다가 좀비게임 하다가
드디어 오늘의 목적인 인생게임을 펼쳤다.
사람이 많아서 토미나가상이랑 팀으로 했는데 우리팀이 1등했다.
인생게임 재밌더라. 정말 사토상 말대로 무슨 정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재밌다.
회사는 회사, 나는 나 이렇게 선을 긋지 않는게 참 좋다.
앞으로 작은 망년회도 꽤 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
회사 망년회 코스프레 준비도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
가화언니한테 참 신세를 많이 지고있다. 항상 고맙다.
루시언니도 요새들어 되게 보고싶다. 공방꿈도 가끔 꾸고.
티스토리 보면 그다지 평온하진 않은것 같던데...
엄마한테 구호물자가 왔다. 신난다! 이제 뭐든 할 수 있어.
오늘 전에 사뒀던 가지를 이용해 가지볶음을 했다. 밥먹고싶은데 참느라 힘들다...
내일아침에 먹어야지.
가지는 써는 느낌이 참 좋은것 같다. 어릴땐 기분나빠서 안먹었었는데
요새 가지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아 가지튀김 먹고싶어...
이사는 무사히 완료했다. 11월 22일에.
이노랑 언니랑 많이 도와줬다.
회사쪽에선 이와키리상, 이시다상, 나카무라상이 도와주었다.
네비게이션 없이 지도책 한권으로 열심히 찾아오더라. 신기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선라이즈 이삿짐센터-에서 빵터졌다.
이제 정말로 혼자 살고있다.
딱히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이사오고 한 이틀은 무서웠다.
첫날부터 정체모를 벌레가 커텐에 붙어있질않나...
방에서 TV도 안켜고 조용히 넷서핑 하는게 참 좋다.
인터넷은 지난주 일요일에 설치되었다.
한달에 5200엔이나 한다...아주 뽕을 뽑아주마...
우리팀에 신입이 더 들어올것 같다. 남자한명, 여자 한명.
남자쪽은 이마니시상 표현을 빌리자면 왼쪽도 오른쪽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생 초보라는 듯)
모집 조건이 프로그램 다룰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 그래도 생 초보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여자쪽은 애니메이션 촬영쪽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찌되었건 둘다 나보다는 나이 많은듯.
시부야상이 11월까지만 DID에 나오고 더블오 극장판으로 넘어갔다.
왠지 분위기로 봐서는 다시 돌아올것 같기도 하다. 역시 일을 잘하니까 이마니시상이 아끼는듯.
그래서 겸사겸사 같이 술자리를 했다. 그치만 이마니시상 발음 알아듣기 힘들단말이지...
제대로 대화는 했나 기억도 안난다. 아무튼 엄청 웃었던것 밖에는...
헤이시상이랑 이마니시상의 대화를 보고있으면 계속 웃게된다.
회사에서는 폭발하는모습을 자주봐서 무서웠는데 술자리는 즐거웠다.
다나카상이랑 12월에 아니메이트 가기로 했다. 기대하고있겠어!
이름쪽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미나상 이라고 하면 제작팀 전원이 쳐다볼것 같아서 못부르겠다.
이번주는 게임 했으려나. 스타스카 여름편 빌려줬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못하고있는것 같다.
요네카와상 사람이 진짜 너무 좋은것 같다.
자꾸 괴롭히고 싶어진다.
어제는 3D 아와지, 사토, 우에지, 미야카제상, 다른회사 고이즈미상, 그외 2명이랑 인생게임을 했다.
이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이와카베였나...진짜 미치겠다. 얘네 이름 너무 어려워...
아직 집주인 할아버지 이름도 못외웠다 아이고...
4명이서 wii로 마리오 하다가 타코야키 굽다가 먹다가 마시다가 좀비게임 하다가
드디어 오늘의 목적인 인생게임을 펼쳤다.
사람이 많아서 토미나가상이랑 팀으로 했는데 우리팀이 1등했다.
인생게임 재밌더라. 정말 사토상 말대로 무슨 정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재밌다.
회사는 회사, 나는 나 이렇게 선을 긋지 않는게 참 좋다.
앞으로 작은 망년회도 꽤 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
회사 망년회 코스프레 준비도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
가화언니한테 참 신세를 많이 지고있다. 항상 고맙다.
루시언니도 요새들어 되게 보고싶다. 공방꿈도 가끔 꾸고.
티스토리 보면 그다지 평온하진 않은것 같던데...
엄마한테 구호물자가 왔다. 신난다! 이제 뭐든 할 수 있어.
오늘 전에 사뒀던 가지를 이용해 가지볶음을 했다. 밥먹고싶은데 참느라 힘들다...
내일아침에 먹어야지.
가지는 써는 느낌이 참 좋은것 같다. 어릴땐 기분나빠서 안먹었었는데
요새 가지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아 가지튀김 먹고싶어...